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굴라(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진명 == ||'''[[칼리굴라]]''' 포학한 전설을 지닌 고대 로마 제국 제3대 황제. 1세기 인물. 황제 네로의 숙부. 처음에는 명군으로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지만 갑자기 달의 사랑을 받아 광기에 빠졌다. 암살당하기까지 몇 년 동안 그는 제국을 공포로 지배했다. ---- ▶ [[Fate/Grand Order]] 캐릭터 소개문|| ||포학한 전설을 지닌 고대 로마 제국 제3대 황제. 1세기 인물.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황제 네로]]의 숙부. 적극적으로 정무에 힘써, 한때는 명군으로 백성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어느 때를 기점으로 그는 변모했다. 고대 로마의 위정자가 사후에 얻게 되는 신격화를 기다리지 않고 살아서 자신과 신으로 부르라고 백성에게 강요하고, 포학과 음탕, 악행과 도착의 극에 달했다. 미친 젊은 황제의 치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원로원을 비롯한 세력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반의의 칼날을 받고, 그는 암살된 것이다. 그 재위, 불과 4년. 그러나 그 이름은 수많은 포학과 함께 사람들의 기억에 깊이 남아버렸다.|| > "짐의, 행동거지는……운명……이, 니라……"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명군이던 당시 칼리굴라는 제국의 어두운 부분에 꿈틀대는 악한 규칙을 없애버리지 못하고 권모술수의 소용돌이에 삼켜지려 했는데, 그 때 [[아르테미스(Fate 시리즈)|달의 여신]]이 [[광기]]에 빠트리면서 어떤 의미로는 구원한 것이다. 당시 고대 로마의 가치관상 광기란 "달에게 사랑받은 것"으로 간주된다. 광기에 빠진 칼리굴라는 탐욕에 삼켜져서 아무리 먹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굶주림과 같은 탐욕에 의해 계속 맛을 봤고 소비하고, 낭비하고, 그 뒤엔 아무 것도 남기지 않고 줄곧 탐내어 먹고, 혼의 갈증에 몸을 맡겼다.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말에 의하면 [[Fate/EXTELLA]]에 칼리굴라가 나올 경우 [[소 아그리피나|아그리피나]] 이야기도 나올텐데, 윤리적으로 아웃이란다.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광기를 잃는 것. 명군이던 시절, 네로를 무릎에 안고 이야기를 읽어주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본래는 반영웅이지만, GO에서 등장한 건 정상적인 영령으로 현계한 칼리굴라다. 이는 명군이던 시절의 정신이 분기한 것이거나 [[아르테미스(Fate 시리즈)|달의 신]]이 장난을 친 거라고. 본인은 "자신의 마음에, 아주 조금이나마 사랑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